콘텐츠 영업하기(Click!)

평점 기준: LINK
  • 아라키 히로히코 · 1999 · Netflix(2021)
    2026-03-29 ~ 2026-04-17
    유서 깊은 죠스타 가문에 얽힌 기묘한 이야기를 아는가. 각기 다른 세상에서 애칭 '죠죠'를 공유하며 살아가는 주인공들. 시간적∙공간적 배경은 달라도, 추구하는 가치는 다르지 않다. 악의 세력을 물리치고 정의가 이기는 세상을 만들라.
  • 정신의학 진단 체계가 신뢰성 확보 이후 타당성이 아닌 유용성을 중심축으로 삼게 된 경위를 살펴보고, 이 전환이 정신의학의 한계를 드러내는 동시에 의학이라는 분과의 성격에 부합하는 귀결임을 이해한다.
  • 자유 개념의 구분을 통해 적극적 자유 개념이 억압의 언어로 전용될 수 있는 이유를 이해하고, 경제적 제약이 자유의 제한인지를 둘러싼 벌린과 코언의 대립을 살펴본다.
  • 필 로드, 크리스 밀러(앤디 위어 원작) · 2026
    2026-03-22
    눈을 떠보니 아득한 우주의 한가운데에서 깨어난 중학교 과학교사 ‘그레이스’는 희미한 기억 속에서 자신이 죽어가는 태양으로부터 지구와 인류를 살릴 마지막 희망으로 이곳에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잃어버린 기억으로 인해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그레이스’는 우연히 우주 한복판에서 같은 목적으로 온 뜻밖의 존재 ‘로키’를 만나게 되고, ‘그레이스’와 ‘로키’는 각 두 행성의 운명을 건 마지막 미션을 수행한다.
  • 이 강연은 현재의 알고리듬 기반 추천 시스템 내에서 양극화가 오류가 아닌 목표임을 탐구한다. 특히 ‘진정성’—사용자와 시스템을 ‘진짜’로 만들려는 충동—이 어떻게 네트워크 이웃을 생성함으로써 위안적 분노로 격양된 군집들을 영속화하는가에 주목한다. 이러한 이웃에서는 사용자들이 공개된 비밀이나 혐오를 공유한다.
  • 의학철학에서 ‘자연주의 대 규범주의’라는 대립 구도가 어떤 점에서 오도적인지를 이해하고, 맞춤 방향 개념을 통해, 의학의 성격에 부합하는 질병 정의가 왜 사회-규범적이어야 하는지를 논증하는 과정을 따라간다.
  • 오다 에이치로 · 1997 · Netflix(2026)
    2026-03-13 ~ 2026-03-24
    부, 명성, 힘.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손에 넣었던 사나이, 해적왕 골드 로저.
    그가 죽음을 앞두고 남긴 한마디는⋯ 전세계 사람들을 바다로 향하게 만들었다.

    "내 보물 말이냐? 원한다면 주도록 하지. 잘 찾아봐. 이 세상의 모든 것을 거기에 두고 왔으니까."

    세상은 대해적시대를 맞고, 밀짚모자를 쓴 젊은 해적, 몽키 D. 루피는 각각 제멋대로인 동료들과 함께 보물을 찾아 장대한 모험을 떠난다.
  • 브뤼노 라투르(황장진 역) · 2023 · 사월의책
    2026-03-12 ~ 2026-04-02
    라투르는 서구 근대인과 그들을 따라 근대화를 추구한 비서구 근대인이 ‘자연’과 ‘사회’를 구분하고, ‘객체’와 ‘주체’를 갈라놓는 이분법으로 인해 정치적 극한갈등과 기후변화라는 위기에 빠졌다고 진단한다.

    서구와 비서구, 인간과 비인간의 뒤얽힘이 극적으로 증가하는 인류세 시대에 대응하여, 존재양식의 개요를 제시하고 새로운 ‘외교’의 가능성을 연다.
  • "누구나 브랜드가 되는 시대, 당신은 지금 무엇과 연결되어 있나요?"

    울트라백화점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 아닙니다. 유행의 속도보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태도, 그 집요한 애정이 만든 ‘감각’과 ‘시간’을 마주할 수 있는 이곳. 브랜드가 만들어지는 진심을 관찰하고, 나만의 가치 있는 ‘연결’을 선택하는 새로운 리테일 플랫폼입니다.
  • 기능 개념의 미결정성이 부어스의 질병 정의에 어떤 함의를 갖는지를 이해하고, 기능에 대한 두 가지 분석—라이트의 목적론적 분석과 커민스의 인과적 역할 분석—의 차이를 살펴본다.
  • 저항의 목표는 취약성의 극복에 있는 것일까? 몸을 자기충족적 개체가 아니라 인프라에 의존하는 관계적 존재로 이해하며, 취약성과 저항 사이의 이항대립을 다시 읽고 재구성한다.
  • 김선기 외 · 2023 · 민음사
    2026-03-07 ~
    출판 현장에서 저자와 편집자는 어떻게 일하고 있을까? 창간 3주년을 맞아 인문잡지 《한편》 편집자들이 동료들에게 잡지 편집과 단행본 집필 경험을 캐물었다. 문화연구자 김선기, 과학기술학 연구자 강연실, 미학 연구자 남수빈, 정치학 연구자 조무원, 미디어 리터러시 연구자 김아미, 교통·철학 연구자 전현우 6인의 인터뷰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