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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능 개념의 미결정성이 부어스의 질병 정의에 어떤 함의를 갖는지를 이해하고, 기능에 대한 두 가지 분석—라이트의 목적론적 분석과 커민스의 인과적 역할 분석—의 차이를 살펴본다.
  • 저항의 목표는 취약성의 극복에 있는 것일까? 몸을 자기충족적 개체가 아니라 인프라에 의존하는 관계적 존재로 이해하며, 취약성과 저항 사이의 이항대립을 다시 읽고 재구성한다.
  • 김선기 외 · 2023 · 민음사
    2026-03-07 ~
    출판 현장에서 저자와 편집자는 어떻게 일하고 있을까? 창간 3주년을 맞아 인문잡지 《한편》 편집자들이 동료들에게 잡지 편집과 단행본 집필 경험을 캐물었다. 문화연구자 김선기, 과학기술학 연구자 강연실, 미학 연구자 남수빈, 정치학 연구자 조무원, 미디어 리터러시 연구자 김아미, 교통·철학 연구자 전현우 6인의 인터뷰집이다.
  • 매일 밤, 사람들이 어딘가로 끌려가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지는 공포의 시대.

    사랑과 믿음으로 서로를 다독이며 어려운 시절을 견뎌 낸 한 부부에게 12월 31일 자정 직전, ‘쾅! 쾅! 쾅!’ 세차게 문을 두드리는 소리와 함께 불길한 손님이 찾아온다.
  • 질병(disease)과 질환(illness)의 차이를 토대로 하는 질병 개념의 가치중립성 주장과 그 비판의 논쟁 구도를 파악한다.
  • 전기가오리가 말아주는 뚝딱 책 한 권
    2026-03-01
    자본주의는 우리의 사회적 상상력을 거의 완전히 잠식했다. 자본주의의 종말보다 세계의 종말을 상상하는 것이 더 쉬울 정도다.

    자본주의는 스스로를 유일하게 유지 가능한 체계로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모순과 비일관성으로 가득 차 있다. 이 책은 자본주의 리얼리즘의 지배에 균열을 낼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 달리 말해 자본주의가 자신이 약속하는 바를 결코 지킬 수 없는 실패한 체계임을 폭로하고 비판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다.
  • ‘불안의 시대’에서는 자기계발에 대한 비판적 접근을 토대로, ‘자기와 불안’, ‘관계와 불안’, ‘체제와 불안’라는 관점에서 ‘불안’이라는 주제를 다룬다.

    감정의 배경화와 과소수행은 개인의 병리나 결핍이 아니라, 역사적·사회구조적 조건 속에서 과잉결정된 반응 양식이다. 멜로드라마적 규범을 넘어서, 배경화된 수행 양식이 세계와 관계 맺는 고유한 방식을 이해한다.
  • 개념이 구른다
    2026-02-22
    철학의 몇몇 하위 영역에서 필연성이 어떻게 쓰이는지, 이것이 본질주의 논쟁에 어떤 함의를 지니는지를 살펴본다.
  • 아이반 라이트만 · 1984
    2026-02-19
    뉴욕에서 괴짜 교수로 유명한 4인조는 뉴욕에 출몰하는 유령들을 잡기위해 '귀신 잡는 대행 회사'를 설립, 가지각색의 귀신을 잡아들이기 시작한다.
  • ‘불안의 시대’에서는 자기계발에 대한 비판적 접근을 토대로, ‘자기와 불안’, ‘관계와 불안’, ‘체제와 불안’라는 관점에서 ‘불안’이라는 주제를 다룬다.

    닫힌 공간으로 이루어진 규율사회가 어떻게 열린 공간으로 이루어진 통제사회로 전환되었는지, 우리가 어떻게 하여 ‘빚진 인간’으로 재형성되고 있는지를 사례를 통해 분석한다.
  • 리차드 쉥크만 · 2010
    2026-02-10
    10년간 교수직을 맡아온 존 올드맨이 사퇴를 선언하자, 그의 동료들은 작별 파티를 마련한다. 하지만 파티 자리에서 존은 자신이 약 1만 4천 년을 살아온 인간이고, 다른 이들이 알아채지 못하도록 10년마다 신원을 바꿔 살아왔다고 주장한다.
  • 2026 · Netflix
    2026-02-10 ~ 2026-02-19
    매력적인 싱글 남녀가 무인도에 갇혔다. 누군가와 커플이 되는 게 유일한 탈출 방법. 근데 커플들이 '천국도'로 이동해 밤을 불태울 때, 솔로는 '지옥도'에 남아 자급자족해야 한다고?